섬진강 옥정호의 四季

2008. 5. 5. 15:45[포토]/.....아름다운산행

사계절 꽃이 피는 아름다운 산골........

정읍에 있는 산내는 정말 사계절 아름다운곳입니다.

봄의 옥정호순환 도로의 벗꽃길과 여름에 섬진강옥정호와 이화동계곡과 매죽천

그리고 가을에 산들의

소박한 단풍 겨울에는 정읍 어느곳보다도 많은 눈을 볼수 있죠..

아름다운 산세 속에는 사십구대 장산의 천하명당이라는 조선6대 명당중에 하나인 

베례동 군신봉조와 용장사가 있던

묘덕에는 옥토망월형(玉兎望月形) 의 명당이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풍경에 선비들은 군수작답 아래 매죽천에서 유상곡수를 즐겼습니다.

여러 아름다운 풍광이 있는곳도 많지만은 산내만큼 사계절 아름다운곳은 드물다 생각합니다.

판소리 흥부가에 나오는 구절같이 태인산안(山內)으로 놀러 오지 않으 시렵니까....

 

 

벗꽃이 만개한 봄의 옥정호   

 

 하늘과 산과 호수가 푸른 여름에 옥정호

 

 

옥정호의 雲海 

 

 

옥정호 순환道路

 

 

이화동 계곡의 여름

 

 

 

 

 

옥정호 들꽃테마공원

 

 

옥정호 억새밭의 가을

 

 

아름다운 설경이 있는 겨울에 옥정호

 

 

Una Furtiva Lagrima / Giovanni Marradi

( 남몰래 흘리는 눈물' )- 사랑의 묘약중에서
 Una Furtiva Lagrima 남몰래 흘리는 눈물

Una furtiva lagrima negli occhi suoi spunto
One lonely tear steals down thy cheek,
Secretly here in the dark.
외로이 그대 빰에 흐르는 눈물,
어둠속에 남몰래 흐르네.

Quelle festose giovani invidiar sembro
Ah! but to me it seems to speak
It has much to tell...
아! 나에게만 무언가 말하는 듯 하네
할말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고...

Che piu` cercando io vo?
Why then do you have to leave?
왜 그때 그대는 떠나지 않았나?

Che piu` cercando io vo?
Why then do I have to grieve?
왜 그때 난 그렇게 슬퍼했던가?

M'ama, si m'ama, lo vedo, lo vedo!
One lonely tear on thy cheek
Seems to say Don’t fly away...
외로이 그대 빰에 흐르는 눈물
떠나지 말라고 말하는 듯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