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하루에 행복(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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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제3회 상1동 가족 문화한마당(구지공원)
부천 상1동 축제 문화센테 강좌에서 많은 참여를 했다. 셔예교실에서는 무료 가훈쓰주기 행사와 붓글씨체험행사. 함께하는 서예로 많은 인파가 몰렸다. 더위에 힘들고 지치지만 열심히 참여하신 회원님들께 감사에 마음을 전하며... ▲ 아름다운 꽃 ▲ 민요교실 ▲ 함께하는 서예 ▲ 손잡..
2013.07.05 -
[스크랩] 옥구공원 봄나들이
화창한 봄날 ! 교실에 있는 것보다 아름다운 계절을 즐기려 나들이 나온 시화 옥구공원 회원들의 화사한 웃음이 싱그러운 시간. 각기 준비한 간식과 총무님의 센스로 차려진 음식들. 이야기로 꽃피우는 대화는 늘상 보는 것과는 사뭇 다르다. 옥수수 찐방의 아름다운 추억,메밀로 차려진 ..
2013.07.05 -
홍게요리
“네가 게 맛을 알아?”… 산해진미를 초월한 겨울철 별미 흔히 간장게장을 밥도둑에 비유하지만 게찜은 품격에서 게장 이상의 맛이다. 예전 문인들은 산해진미를 초월하는 맛이라고 했다. 고려시대 문장가로 이름을 날렸던 이규보는 ‘찐 게를 먹으며(食蒸蟹)’라는 시에서 고..
2012.02.23 -
어버지 보다 나은 교육, 하지만 더 못한 직장
아버지~ 오해는 하지 마세요... 4년제 대학을 다니던 아들이 4학년 2학기 졸업도 하기 전에 취직을 했다. 하지만 아버지는 아들의 취업 소식을 듣고도 전혀 기쁘지 않다. 직장동료들에게 말하면 누구나 알만한 이름있는 대기업에 취직하지 못한 아들이 솔직히 내키지 않았고 십 수..
2011.11.14 -
2.김국진, 실패를 말하다
구강구조가 특이한 남자, 혀 짧은 소리로 '맹맹거리는' 남자,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가녀린 남자, 그러나 가왕(歌王) 조용필도 제치고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 50년간 가장 사랑 받는 연예인' 1위로 뽑혔던 남자, 개그맨 김국진(46). '밤새지 마란 말이야' '나 소화 다 됐어요' '짜장면 ..
2011.10.31 -
1.아내에게
저만치서 허름한 바지를 입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방걸레질을 하는 아내... "여보, 점심 먹고 나서 베란다 청소 좀 같이 하자." "나 점심 약속 있어." 해외출장 가 있는 친구를 팔아 한가로운 일요일, 아내와 집으로부터 탈출하려 집을 나서는데 양푼에 비빈 밥을 숟가락 가득 입에 넣..
2011.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