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정도는 우리의 지난날 속에 꿈꾸었던 것들을

2008. 9. 3. 20:32[일상]/追憶의 章

 

 

 

 

 

 

한번 정도는 우리의 지난날 속에 꿈꾸었던 것들을
생각하며 후회도 하고 반성도 하기도 하지요

좀더 열심히 왜 좀더 부지런히 그 꿈을 향해
달리지 못했을까?

하지만 우리들의 모든 꿈은 이미 우리 가슴에
다소곤하게 담아 있는것을 모를때가 많습니다.

하나 둘 펼쳐보이고 열어보면 너무나 행복하고
소중한 것들이 한웅큼 자리잡고 있을것을..

가끔은 마음속 꿈들을 하나 둘 꺼내어 지나온
시간들을 추억하고 회상할수 있는 그런
작은 여유가 있었으면 합니다.

행복은 아주 작은 것에서 부터 시작되어 지듯이
우리들의 꿈 또한 늘 함께 자리한 마음에서
진실로 이루어 질수 있으니까요

이렇게 우리가 지나온 시간속에 무수히 많은 일들을
지나쳐 오면서 얼마 만큼 미워했던 시간들이 있었을지
다시한번 되돌아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풍성함이 더 깊은 시간들이 다가오듯이 앞으로는
미움보다는 그리움과 사랑이 더 많은 그런날들이
가득하시길 잠시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