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디의 좋은 말...
2008. 4. 5. 17:05ㆍ[일상]/追憶의 章
한 마디의 좋은 말은
사람에게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때로는 사람을 살리기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내가 한 좋은 말 한 마디로
사람을 살릴 수 있다면
그것보다 귀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슬이 아침에 식물을 적셔주는 것과 같이
좋은말을 해서 사람의 마음을 촉촉히 적셔준다면
좋은말을 듣는 사람은
생명수를 공급 받는 것과 같을 것 입니다.
좋은 말은 소망이 있는 말입니다
내 생각이 아무리 옳을 지라도
상대를 설득하려는 말과 책망하는 말은
때로는 소망을 끊을 수 있습니다.
사람은 모두 다르게
자기만의 은사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내가 잘하는 것이 있다고 해서
상대가 못하는 것을
책망(責望)하고 권면(勸勉)하면서 따라 하라고 할 때
상대는 죽어도 못 할 수도 있다는 사실 입니다.
낙화난상지(落花難上枝): 떨어진 꽃은 다시 가지 위에 달리기 어렵다.
한번 저지른 잘못은 다시 원상복귀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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