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내 것인줄 알았는데...
주위에서 나만에 幸福(행복)이 다 되는줄 알았더니 모든사람의 마음은 똑같겠지... 나이를 먹어감에 健康(건강)을 제일 重要(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일어나는 일들이 健康(건강)과 모든것과 直結(직결)된다. 甲狀腺(갑상선)을 앓고있는 이웃에 苦痛(고통)을 알아가니 더욱 눈물이 난다. 更年期(갱년기)가 되면서 시작되는 여자들의 고통을 알아가는 이 얼마나 될까? 定期的(정기적)으로 診療(진료)를 받게 될때도 檢査(검사)라는 苦痛(고통)을 안고 가야하니...한번에 手術(수술)이 全部(전부)인즐 알았는데.... 몇번씩 手術(수술)하는 사람이 많아진다. 열심히 앞만보고 달려왔지만 幸福(행복)한 未來(미래)가 아니라 苦痛(고통)에 連續(연속)으로 健康(건강)과 싸워야하니 참으로 견디기 어렵다. 산다는 苦痛(고통)이 이런것일까? 善(한)마음으로 열심히 살아온 날들이 怨望(원망)스럽도록 말이다. 산을 오를때마다 생각하는 것중에 하나가 얼마나 올수있을까? 運動(운동)에 목숨걸고 나를 지키는 것만이 最善(최선)일까? 오늘에 이 슬픔이 살아가는데 妙藥(묘약)이 되리라! 이웃에 健康(건강)과 幸福(행복)도 나와 連結(연결)되는 일이구나 생각한다. 나의 행복은 나만에 所有(소유)인줄 알았는데... 딸에 대한 기대를 져버리지 못하고.. 나만에 틀에 맞추려했던 생각을 비워가려한다. 가족에 사랑도 지나치지 않으려 노력해야지... 남겨진 시간을 아끼고 나를 사랑하며 살아가리라.
삶에 무게를 느끼면 언제나 그 짐을 덜어 버리고 싶다는 생각으로.. 네게도 그런 시련이 많아서 마음이 무거운것 같아요. 태양을 우러러 부끄럼 없게 살고 싶은데... 작은 상처들이 가슴에 쌓이고 나를 버티려는 버팀곡도 무게에 힘겨워 하는것 같습니다. 세상을 고운 모습으로 노래하는 시인들의 마음에 먹구름인가.... 이제는 네게도 아쉬운 시간을 탄식하는 안타까운 시선들 모두 행복을 노래하지만 난 누구의 생각도 잊은채 먼 하늘만 바라보게 되네요. 조그마한 마음에 그림자를 내려넣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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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부를 너의 이름 / 김영태